사랑ㄱ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에 빠진 게 죄일까? 신 중의 신 제우스는 여신, 님프, 인간 등 상대를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바람피운 것으로 유명하다. 사랑에 빠진 게 죄일까? 신 중의 신 제우스는 여신, 님프, 인간 등 상대를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바람피운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바람피운 이유에 대해 신화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은 “자신의 권력을 확장하고 확고하게 다지려는 계획 때문이었다”고 말한다. 제우스 본인에게는 이런 거창한 계획이 있었을지 모르지만, 그의 유일한 아내로 인정받는 여신 헤라 입장에서는 그저 복장 터질 노릇이다. 지난 9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로 무려 73살의 나이로 국왕 자리에 오른 찰스 왕세자. 그가 왕이 되면서 수십 년간 불륜 관계를 맺어온 연인 카밀라는 자연스럽게 세기의 불륜 밉상녀에서 왕비가 됐다. 그러나 지금도 고 다이애나 비를 아끼는 이들은 이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7년째 불륜을 이어가고 있는 홍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