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소득자만 쥐어짜는 #고소득자만 쥐어짜는 세금 연봉 1.5억부터 稅부담 껑충 근로·지방소득세 月 217만원 건보료 등 준조세만 80만원 "아이 두 명 교육비 月 400만원 생활비 빼면 노후대비 힘들어 주식·부동산 투자할 수밖에" 국내 굴지 대기업에 다니는 A부장의 지난해 소득은 약 1억5000만원이었다. 계약된 기본 연봉은 1억원이었지만 보너스 등으로 5000만원이 더해졌다. 원래 연봉에 비해 5000만원을 더 받은 것이지만 A부장의 손에 떨어진 금액은 이보다 훨씬 적었다. 35%의 높은 세율로 세금을 낸 데다 각종 준조세 부담도 덩달아 늘어서다. 억대 연봉 “세금 갑자기 뛰었다” 한국경제신문은 세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연봉에 따른 세금 및 준조세 부담을 분석했다. 지난해 A부장처럼 연봉 1억5000만원을 받은 직장인(.. 더보기 이전 1 다음